전체 글23 금송 신동철 작가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아에서는 금송 신동철 작가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2일 ~3월24일까지 전시기간내 휴관일 없이 운영됩니다. 별도의 예약없이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컨템포러리 실경산수화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작품문의 02-565-9645 2023. 6. 22. 박상덕 작가의 꽃 갤러리에아 새해선물전 박상덕 작가 개인전 53회, 부스개인전 9회 인사아트스페이스, 가나인사아트센타, 서울갤러리, 갤러리상, 세종갤러리, posco 갤러리,롯데화랑, 이즈갤러리, 현대아산갤러리, 갤러리팔레드서울, 갤러리D, 지오갤러리, 아리아갤러리, 비디갤러리, 청학대미술관, 정부종합청사, 갤러리바림, Q갤러리, 일본 Nihon Gallery 20회, LA Hyun's Gallery, France Vergeze 문화원, France UZES CARA Gallery, New York Northport Open Gallery, 한국구상대제전 5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 국내외 아트페어 24회 뉴욕(제이콥센타), 아트란타, 시카고,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등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각 공모전 심사위원,.. 2023. 6. 22. 원영은 작가의 스위밍에고 갤러리에아 새해선물전 원영은 작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높게나 낮게나 저마다의 결을 따라 유영한다 파도에 굴하지 않고 파도를 가르듯 너와 나는 가슴의 불을 따라 스위밍에고" 먼저 스위밍에고라고 하는 생소한 단어로 인해 그림을 접하는 이들은 많은 질문을 던진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늘 난 한쪽 발을 구름에 올리고 나만의 세계로 날아 오른다. 그 세계에서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느 높이까지 헤엄쳐가든 난 언제나 자유롭다. 불을 따라 삶을 태우는 나방은 아니어도 불을 따라 걸음을 옮기는 용기를 가지려 애쓰며 그림을 그린다. 내 그림에서 주로 등장하는 물고기들은 가끔 진주를 물고 떠가기도 하고 깊은 파랑의 한가운데서 침묵하고 잠기고 그때그때의 감성은 나를 이끌어 진주처럼 많은 빛을 투.. 2023. 6. 22. 김경미 작가의 어머니의 바다 갤러리에아 새해선물전 김경미 작가 세상 모든 물을 다 받아주는 포용의 바다를 테마로 잡고, 모성성의 회복을 일깨우고자 라는 시리즈로 수년간 작업을 해오고 있다. 태초에 바다의 염분이나 미네랄 영양 물질이 어머니의 자궁 속 양수와 비율이 동일했다고 한다. 이러한 바다를 나는 생명의 기원인 물, 어머니의 양수로 바라보고자 한다. 바다 생물에게 위협을 가하는 해양오염, 이상 기후로 녹아내리는 빙하와 각종 농작물의 피해는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되어 지구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멈출 방법을 모성성의 회복에서 찾고자 한다. 잉태된 생명을 가장 안전하고 귀하게 길러 내기위한 헌신이 어머니의 본성, 즉 모성성이다. 처음부터 탁한 물은 없다. 탁한 것은 무언가를 누군가를 씻겨주었기 때문이다. 눈물은 .. 2023. 6. 22. 이전 1 2 3 4 5 6 다음